카페분열2[청일전쟁]

고종과 명성황후 민비의 권력다툼으로, 청나라에 원군을 청하는 바람에 기회를 엿보던 일본이 텐진조약을 빌미로 자동 파병되어 일본의 식민지가 됨

 

고종은 조선군-> 일본군-> 청군-> (민비와 같이) 러시아 순서로 의지하며, 조선군끼리 전쟁을 하게끔 자멸한 결과를 만들었다

 

민비의 경우도 고종처럼 그 때 그 때 본인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조선군-> 청군-> 러시아에 의지하여 본인 포함해 조선이 자멸에 이르는 결과를 만들게 되었다

 

결국 중앙 조선군과 지방 조선군, 동학군 3각으로 분열, 서로 싸워 자멸하니 어찌 일본으로 국권이 넘어가지 않았겠는가

 

1) 중앙군(+일본군,고종)과 지방군(+청군,민비)이 서로 싸움

 

2) 중앙군(+일본군,고종)과 지방군(+동학군)이 서로 싸움 -> 또 지방군과 동학군이 서로 싸움

 

3) 지방군(+동학군)과 중앙군(+청군,고종)이 서로 싸움 -> 청군 요청으로 일본군 자동개입 고종억류, 고종+민비 친러정책, 고종 러시아대사관 피신, 일본 민비암살, 친일내각 구성, 조선 조정, 한일합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