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1-2 (#20대 대선과 너무도 유사하여..)
어느 마을에 장각이라고 하는 무명 인사가 살고 있었다.
#장각은 마을에서 몇 10년 만에 보는 수재라고 했다.
어느 날 약초를 캐러 산 속에 들어갔다, 어느 도인이 홀연히 나타나 말했다.
“장각, 그대를 오래전부터 기다리고 있었노라. 그대에게 물려 주고 싶은 것이 있으니 따라 오너라.”
“이것은 #태평요술이라는 책이다. 잘 읽고 백성들을 잘 인도하여 어지러워 진 세상을 바로잡고 선을 행하도록 하여라. 단, 자기 한 몸의 부귀영화에 빠지거나, 악한 마음을 품을 때는 천벌이 내려 몸을 망치게 될 것이니라.”
—————— (중략) ——————
어느 해인가 온 나라에 전염병이 휩쓸고 있었다. 마을에도 엄청난 희생자가 생겼다. 그때 갑자기 장각이 문을 열고 나와, 병으로 신음하는 사람들에게 약을 나누어 주었다.
그 비약의 효능은 대단해서 며칠 만에 마을 사람들의 병을 낮게 했다. 마을 사람들의 기쁨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다.
이 소문은 바람처럼 빠르게 마을에서 마을로 번져 가, #구세주를 한번만이라도 봤으면 하는 마음에서, 또는 장각의 제자가 되겠다고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거록군으로 몰려 들었다.
张각의 제자 수는 눈 깜짝할 사이에 눈덩이처럼 불어났고, 그들은 장각을 따라 모두 머리에 #노란색 천을 동여매었다. 장각은 그 많은 제자들을 계급으로 나눠 군대 조직을 만들었다.
그리고 머리에 동여맨 노란색 천이 어느 사이엔가 당원의 표지가 되어, 사람들로부터 #황건당이라고 불리게 된 것이다.
깃발도 모두 노란색이었다. 그리고 제일 큰 깃발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씌어져 있었다.
‘푸른 하늘은 이미 사라졌다. 노란색의 사내들이 일어서야 할 때다. 갑자의 해에 #천하가 대길한다.’
** 현재 #대한민국의 #정치사-인물과 너무도 비슷해서..
어느 마을에 장각이라고 하는 무명 인사가 살고 있었다.
#장각은 마을에서 몇 10년 만에 보는 수재라고 했다.
어느 날 약초를 캐러 산 속에 들어갔다, 어느 도인이 홀연히 나타나 말했다.
“장각, 그대를 오래전부터 기다리고 있었노라. 그대에게 물려 주고 싶은 것이 있으니 따라 오너라.”
“이것은 #태평요술이라는 책이다. 잘 읽고 백성들을 잘 인도하여 어지러워 진 세상을 바로잡고 선을 행하도록 하여라. 단, 자기 한 몸의 부귀영화에 빠지거나, 악한 마음을 품을 때는 천벌이 내려 몸을 망치게 될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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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해인가 온 나라에 전염병이 휩쓸고 있었다. 마을에도 엄청난 희생자가 생겼다. 그때 갑자기 장각이 문을 열고 나와, 병으로 신음하는 사람들에게 약을 나누어 주었다.
그 비약의 효능은 대단해서 며칠 만에 마을 사람들의 병을 낮게 했다. 마을 사람들의 기쁨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다.
이 소문은 바람처럼 빠르게 마을에서 마을로 번져 가, #구세주를 한번만이라도 봤으면 하는 마음에서, 또는 장각의 제자가 되겠다고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거록군으로 몰려 들었다.
张각의 제자 수는 눈 깜짝할 사이에 눈덩이처럼 불어났고, 그들은 장각을 따라 모두 머리에 #노란색 천을 동여매었다. 장각은 그 많은 제자들을 계급으로 나눠 군대 조직을 만들었다.
그리고 머리에 동여맨 노란색 천이 어느 사이엔가 당원의 표지가 되어, 사람들로부터 #황건당이라고 불리게 된 것이다.
깃발도 모두 노란색이었다. 그리고 제일 큰 깃발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씌어져 있었다.
‘푸른 하늘은 이미 사라졌다. 노란색의 사내들이 일어서야 할 때다. 갑자의 해에 #천하가 대길한다.’
** 현재 #대한민국의 #정치사-인물과 너무도 비슷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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