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걷기2
(이 글들은 건강의학 전문가 아닌 걷기 즐기는 평범한 개인적 깨달음일 뿐입니다)
우리 일상 삶 중 가장 많은 시간(2/3) 차지하는 것이 행동-뭔가 끊임없이 심신을 움직이는 것이래요
(현재 지구인 평균 수명 70년 중, 일공부레저25년-잠23년-걱정8년-식음7년-TV7년-웃고행복88시간)
그 중 걷기를 스포츠-운동-산책-레저-힐링-유가-수양-명상-신앙-웰빙-일-생업-생존-인생 삶 자체인 분, 웰빙 열풍으로-느리게 살기로 걷기 다이어트 등 건강한 심신 수양이 많아지신 것 같아요..
주요 의미와 가치가, 과정(수단)에서 목적(성과)으로 바뀐 셈이지요.. 삶의 목표 이룰 수단방법의 언매칭으로 심신-내분비-교감활동의 부조화-오류-부작용이 이런 데서 일지는 않을지요?
과거에는 일-공부하러 가기위해(교통수단) 지금은 위에 있는 목적 달성키 위해 많이 걷는 것 같아요
그러나 지나치게 목적지향이시면 그 자체가 짐 되시어 심신에 악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몸보다 머리(생각)가, 생각보다 가슴(마음)이 진실하고 민감하기 때문이래요..
인생서 중요한 것이 '무엇이 되는 것' 아닌 '어떻게 사는 것'이라듯이, 걷기에서도 '무엇을 하려 걷기'보다 '어떻게 걷느냐'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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