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걷기.. (07.2.19)
선조들의 조건없는 애국심에 가슴이 뭉클하였다..
가장 소중했던 자신의 목숨마져도.. 그저 이 땅과 이 민족을 위해 홀연히 내친 그 마음씨와 행동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이었을까?
그 은혜를 입고 있는 이 땅과 우리 세대와 후손들은 그분들을 어떻게 기억하고 평가하고 무엇을 줄 수 있을까?
곳곳에 고려와 조선대의 외침의 흔적과 생존의 터들이 남아 있었다..
(광성보 언덕에서 끝까지 외침을 막다 전멸 당했던 사진은 처참하고 송구스러워 차마 찍지도 올리지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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