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방

#삼국지 1-4 (20대 대선)

ㄱㄱ준 2022. 4. 15. 18:19
#삼국지 1-4 (#20대 대선과 너무도 유사하여..)
#한의 멸망은 여러 요인이 있었다.
#황제의 무능과 #황족들의 권력 암투, #종신들과 #지방관료들의 #부정부패 등이었다. 결국은 민심이 떠났던 것이었다.

나라가 망할 징조가 있으면 반드시 #영웅호걸들이 나타난다.
그러나 큰 줄거리를 보면, 결국은 나라의 맥을 이어 나가려는 것보다, #황제를 등에 업고 그 자신들의 야망을 쟁취한 것으로 귀결이 된다.

#황건당(족)도 이웃 몽고의 지원을 받아 그들만의 세력으로 한황실의 권력과 영토를 점유-확장한 것에 불과하였다.

400여 년 #한나라 사직을 부흥하고자 하였던 이는 황실 종친 #유비 뿐이었다.
그래서 위 모든 #영웅들이 #연합종횡하며, 황건적을 소탕하여 한황실을 부리는 권력자가 되고, 그 권력자의 전횡으로 또 다른 권력자가 전임 권력자들을 몰아내는 내전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권력은 (중신과 무장, 민심을 얻을 수 있는) 유능한 이께 돌아가기 마련,
한 황실 ▶ 황건당(적) ▶ 황제 ▶ 황후 ▶ 왕비 ▶ #십상시 ▶ 황비 오라버니 #하진장군 ▶ ((#군웅 할거시대)) ▶ #동탁 ▶ #원술 ▶조조(위 #조조, 오 #원소, 초 #유비, 삼국 군웅 할거시대)로 이어진다.

우리가 눈여겨 봐야할 대목은 바로 이 지점 ▶ 조조가 한 황실의 최고 권력자가 된 이 시기이다.

즉, 한 황실의 무능으로 일어선 황건당(족)을 토벌한 영웅이 바로 한 황실의 최고 권력자가 되었으며, 조조는 이 시기에 가장 뛰어난 공으로 #위촉오 천하 3분지계가 된, 한조를 멸망케 하고 위나라를 건국한 #위황제가 되었다.

▶ 조조; 현재의 대한민국과 꼭 닮은 #나라와 정권 #찬탈의 산 역사이다.(삼국지 1-5 조조2부터 언급)

** 현재 대한민국의 #정치사 #인물과 너무도 비슷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