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방

왜 살기가 어렵고 힘들까요? 625를 맞으며

ㄱㄱ준 2019. 6. 25. 22:11

왜 살기가 어렵냐고요? 625에 즈음해

왜 대한민국이 이렇냐고요??

 

결론은 총체적 정치와

무지의 탓일 것입니다

 

#625를 전후한 며칠 전과 오늘은 업무 겸 서울 시내 한가운데 나가, 사람 삶의 모습을 상점 시장 사무실 거리 공원 등에서 살펴 볼 수 있었습니다

 

오목조목한 상점과 시장에서는 갖가지 업무용과 생필품을 자체 생산하거나 판매하는 분주히 일하는 모습이 대부분이었으나, 안타까운 일은, 나이 지긋하신 분들께서는 그저 쉬시거나 바둑과 장기로 그 아까운 경륜을 살리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가까운 일본이나 유럽 선진국의 상황이 부러웠습니다.

 

또한 한국의 심장을 대표하듯 대부분 고층의 대기업 관공서, 백화점, 문화사회 시설이 늘어서 있고, 첨단 사무직과 금융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일하는 한국의 산업의 엔진과 같은 역동적인 일터가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반면에 거리에는 온통 #시국 관련 집회 관계자나 현수막 피켓 시설물들이 오가는 이들께 주의를 끌고, 확성기와 전단지로 각자 각 집단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모습이, 무엇을 그저 갉아 허무는데 열중인 무가치한 일들처럼 비쳐 보였습니다.

 

녹슨 기계공구가 빼곡한 일터에서는 인적도 드물고 돈도 안되는 대신, 유통 통신 중계 금융 서비스 업계에선 번듯한 일자리에 돈이 넘쳐 납니다. 물적 생산 기반 없는 #거품창조산업금융경제에, 한정된 생산물을 누가 더 많이 확보해 누리느냐(소비를 즐기는데)에 올인합니다. #먹방과 #축제, #여행 프로그램이 롱런하는게 그 증거입니다. 바른 정치라면 선진국과 같이 쉬운 #간접경제활동에는 세금이 중과되고 국가 기간산업이나 힘든 #직접생산경제활동에 각종 혜택이 부여되어야 정상이 아닐지요. 복지도 마찬가지... 지금도 수많은 디테일 민생이 이러할진대... #국내외경상수지도 #국제환율과 #기저통화정책 등으로 막대한 재화가 새거나 소멸되고 있기에... 명망있는 정치외교인께서 꾸준하고 미세한 정치외교력에 집중시 막대한 긍정적 영향이 생길 것일진데... 우리는 오로지 #정쟁만...

 

이러한 차제에, 이러한 국력의 원동력이 될 바른 국가 가치나 시너지를 이끌어 나갈 여의도의 #정치계의 소식은 불난데 부채질이나, 활활 타오르는 국력의 총화에 찬물을 끼얹는, 먼지난데 흙먼지를 뿌리는 것과 같은 것만 들리는 것 같아, 그 #무용론과 #무가치론 #회의론만 더해갈 뿐이었습니다.

 

현 호국의 달을 전후해 #315~ #43~ #419~ #516~ #518~ #625~ #815~ #928 등등의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 서울의 심장부에선 여전히 지금도 위와 유사한 사태나 생활관이 선도적으로 경쟁하듯 되풀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국민을 대표하는) 이 분들께서는 대다수 국민들의 생각은 뒤로 한 체, 이 분들 만을 위해, 자신의 손으로 무엇을 하자는 것인지도, 무엇을 할 수 있을까란 의문 투성이만 들 뿐, 실망스럽겠지만 솔직히 위와 같은 굵직한 사건의 가치와 명분도 없고, 또한 가치있는 그 무엇도 이룰 수 없어 보입니다.

 

세상을 바로 세우기 위해 정치를 한다지만, 한국에서는 (대부분) 자신의 입지 확보를 위한 일자리일 뿐인 것처럼 보입니다. 월 천만원을 훌쩍 넘는 막대한 세비가 증명합니다. 부귀를 누리려면 사업을 해야지, (자신만을 위하는 능력 학력 재력 권력 있으신 분들께서) 자신들만을 위한 정치를 하시니 (능력 적은) #국가와 #국민이 어렵게 되지 않겠는지요. 언변으로는 #자유 #민주 국가 국민을 외치지만, 그 실상은 바로 잘 아는 이의 #지배와 잘 모르는 이간의 #피지배신분계급 이념이 아닐지요?

 

**사훈이나 급훈에 ‘성실’ ‘인화’ 등을 외칠 경우, 틀림없이 현재의 사풍이나 급풍이 ‘게으르거나 불화’하기에, ‘성실’ ‘인화’를 해야 회사나 학급이 살아나기에 그렇게 하지요.

 

국회 활동 거부 #장외투쟁~ #민생투어? 억지 흠집 내어 지지기반 확충, 얼굴 알리기 유세 활동이겠지요. 투어로 민생이 달라진 것 있었나요? 집회나 투어에 막대한 세비만 축냈겠지요

 

#목선조사? 광주사태 시 600명의 북한군 침투가 사실이었다면 남한을 관통하도록 한 책임에 비할 바가 못됨에, 무슨

 

전쟁을 하자고요? 정작 본인들은 군대도 면제된 이들이 많은데, 총 사용도 제대로 못할게 뻔한데, 헌법에는 #평화통일을 추구하게 된 #헌법도 무시하고, #전쟁을 부추기기만 하고 막상 전쟁이 일어나면? 설익은 #애국심에 동화된 애꿎은 젊은 이들만 앞장 서겠지요? #표리부동 #가증이란 이러한 것을 두고 이른 것이라 여깁니다.

 

국가의 바른 가치와, 국민의 민생을 위해 일하지 않으시는, 오로지 자신과 자당을 위해 #무치정당정치 대표분들께서는 부디 일선에서 용퇴하실 것을 간곡히 기원해보며...

 

아울러 국가와 국민을 위해 노심초사, 불철주야로 말 잔치 아닌, 실제 피땀흘려 일하시는 뜻있는 소수 정치가, 수많은 군국검경 #공무원, 제 임금을 주는 #기업인과, 임금 이상으로 열심인 #근로자가 계시는 것은, 아직 대한민국의 운이 다하지 않게 지탱해주고 있음이 다행스럽습니다. 정말 고맙고 존경스러운 일입니다. 625를 맞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