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방

우이령 걷기

ㄱㄱ준 2007. 4. 15. 22:41

우이령 걷기.. (07.4.15)

 

3회 째 맞은 장흥면 한마음 걷기대회,

1968년부터 30년간 폐쇄 된, 년 1회 행사시만 개방되는 우이령 길..

계곡, 나무들, 소로길... 이대로가 너무 좋다, 제발 도로개발 안되기를 기원해본다..

 

우이동 산길 입구에서는 할말을 잃었다... (시내에서 산오를 땐 몰랐던 풍경이 산길 내려 오니 비로소 눈에 잡힌다!)
양지 바른 반듯한 곳엔 어김없이 자리잡은 십수개의 대형 건물 집 들...
계곡 주위 위태하게 빼곡히 들어선 A집 B집 C집.. 또 음식집.. 계곡물은 제 갈길 없이 정말 이건 아니다..
생업 계신 분들은 또 어찌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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